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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나 푸에고나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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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Warhammer: Vermintide 2/영웅
1. 개요[편집]
시에나 푸에고나서스는 애달픈 중독자라 할 수 있는데, 아퀴쉬[1]
의 파괴적인 마법들을 통제하려는 의지와 수시로 올라오는, 뼈속 깊히 흐르는 마법의 욕망에 따라 세상을 불길로 환하게 비추고픈 욕망 사이에서 항상 고통받고 있습니다. 다른 이들이라면 이런 고통스런 운명 속에서 결국 유혹들에 굴복해서 미쳐버렸겠지만, 그것도 한 수십번은 미쳐버렸겠지만 시에나는 그것을 인간애 담긴 연민과 비틀린 유머 감각으로 통제 아래 두고 참아내고 있습니다. 시에나와 다른 동료들이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제법 꺼림직한 만남이였지만, 사슬에 묶인채로 불안불안하게 시작된 그녀와 다른 동료들의 여정은 어느덧 라이클란드를 침략자들로부터 구원하자는 하나된 목표로 오늘까지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전작의 모습에서 인장을 두르고 있는 모습으로 바뀌었다. 설정상 인간은 운용할 수 있는 로어가 하나로 제한되기 때문에 공개된 전투 마법사나 다른 직업도 전작처럼 불의 학파 마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추되었고 공개된 정보 역시 불의 학파만을 사용하는것으로 확인되었다.
소위 스펙빨을 많이 받는 대기만성형 '왕귀' 캐릭터로, 초중반 구간에서 정말이지 이도저도 아닌 모습을 보여주나 레벨이 올라가고 특성에 맞는 옵션을 가진 장비를 많이 착용할수록 무지막지한 화력과 지속력을 보여준다.
공개된 클래스 3종은 배틀위자드, 파이로맨서, 언체인드. 이 중 언체인드의 비쥬얼이 심히 카오스스럽다.
동료들을 자기(달링)라고 부른다. 여기 물약이 있어 자기들~ 등등.
전투광적인 면모는 여전해서 쥐를 빨리 태우고 싶다느니 하는 대사가 많다. 다른 캐릭터가 킬을 많이 따면 나오는 칭찬 대사도 이야~마커스 좀 봐! 완전 탱크인데? 라거나[2] 커릴리안 완전 불붙었네! 라고 하는 둥 전투 상황을 즐기는 느낌이다.
여전히 빅터를 저격하는 대사가 많지만 진짜 싫다기보다 친한 친구 놀리는 듯한 느낌이 강해졌다. 병원맵에서 정신병자나 이단은 교정해주는데 솔츠파이어는 교정 안해주냐? 고 농담을 한다던가.
10레벨이 되면 시에나의 방이 언락되는데 도대체 뭘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옆에 걸려있는 화염검을 빼면 1층이 통째로 구워져있다. 거기에 화로만 덩그러니 놓여있으며 사다리를 타고 위로 올라가보면 어질러져있는 책들과 침대만 놓여져 있다. 여러모로 방화광인 시에나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이다. 1층 벽에 파이어 소드가 걸려있고 침대에는 파이어볼 지팡이가 걸려있다.
과거사가 바딘과 함께 불행한 인물중 하나인데 드라켄펠스의 저주에 나오는 악마의 말에 따르면, 여러 아는 지인들에게 배신당했다고 한다.램블러라는 시에나의 첫번째 스승과 소피아라는 시에나의 쌍둥이 동생인데, 램블러는 그림자 법사이자 맨 처음 시에나가 자신의 마법적 재능을 갈고닦을수 있도록 도와준 스승이었지만, 시에나를 학대한 정황이 있으며 시에나는 그 보답으로 램블러를 태워 죽였다고 한다. 시에나는 쌍둥이 동생인 소피아가 마녀로 화형되는걸 막기위해 시에르노스 마을을 불태웠지만 소피아는 사실 이단심문관이 선고한대로 마녀가 맞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시에나를 아는 사람들 모두가 배신을 했다면서...
이런 과거를 지녔는데 불구하고 드라켄펠스 성에서 환청을 들을때 '그건 과거 얘기잖아','어쩌고저쩌고...신경안써' 같이 전혀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과거에 크게 연연하진 않는듯.
알려진 가족으로는 쌍둥이 여동생인 소피아 푸에고나서스(Sofia Fuegonasus)가 있다고 한다. 여동생 또한 마법사인데, 화염 마법사인 시에나와는 달리 죽음의 마법학파를 쓰는 자수정 마법사였다고. 결국 강령술사로 타락해서 시에나에 의해 처단되었다고 한다. 다만 최근에 시에나와 매우 닮은 네크로맨서가 시에나의 운명과 소피아의 이야기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 시에나의 동료인 프란츠 로너의 귀에 도달했다는 루머가 있다. 프란츠 로너 연대기에 의하면 로너는 소피아라고 주장하는 누군가로부터 편지를 받았으며, 그 편지는 로너가 미래의 일에 협조할 것을 요구하면서 만약 거절한다면 그의 많은 비밀들 중 일부를 폭로하겠다며 암묵적으로 위협했다고 한다.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Sofia_Fuegonasus
카락 아즈가라즈 DLC 트레일러 말미에 손에서 붉은 불이 타오르다가 초록,파랑,보라색으로 빠르게 변하고 불이 꺼지는것으로 힌트를 줬으며 이후, 8월 24일날 트레일러가 추가 공개되면서 신규 직업이 네크로맨서로 확정되었다.[3]
1.1. 배경[편집]
1.2. 대사[편집]
Where are the Empire's armies? Sated by food an drink, no doubt, while ancestral enemies plunder and raze. Pathetic.
These Northlanders have many secrets, but none worth the price exacted for that knowledge. On this... Saltzpyre and I agree.
If I were really what Saltzpyre and his order claim, am I not fighting on the wrong side?
Hear those breaking bones!
By the Eight! The winds are flowing strong today. Akways have, of late.
I think Lohner's hiding much from us, darlings.
Don't let the fury of these Northlanders worry you, darlings. Everything burns when the flames are hungry.
I suppose this is picturesque, in its way...
What would you prefer, darlings, Northlanders or ratmen?
Vermin and Northlanders have much in common. They're all deluded, and they all stink.
The ratties will be back. And if they're not, the Northlanders will.
Winds! But I'm glad of the reprieve. There'll be burning aplenty soon enough.
It's too quiet, and I doubt it will stay that way.
You don't honest think they've given up, darlings?
(screaming) The fire! Too much! TOO much!
(pained noise) The flames....
Fire... consuming me....
Fire... inside... can't...
The magic... Overwhelming...
Ahhhh! No! Too much flame!
The magic... It's consuming me...
Burning... Inside...
Too... much... fire...
I'm tougher than I look, darling.
Not sure there should be this much blood.
Ow! I felt that one.
That all you got?
I'm still standing, dunglicker.
Volans! That stings!
Definitely felt better...
I'm still standing! Dunklither!
Argh! Alright! Fine!
Argh! Huff... I'm not having another one of those!
Argh! Okay. That hurt.
Argh! You think you're clever, do you?
Burning... Inside...
I can't keep going!
Need a hand!
Uggh. Alright. Fine.
2. 장비[편집]
2.1. 근거리 무기[편집]
마법사이고 원거리 무기의 탄약이 없어서 다른 캐릭터에 비하면 근접 무기 가짓수가 적고 데미지, 장갑 관통, 스테미나 등 근접무기에 중요한 특성들에. 성능이 저열하다.
무기 이름 ( 기본 스태미너 / 막기 범위 / 회피 수): 설명
Sword(검) (4 / 90도 / 3)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균형잡힌 한손검. 크루버의 한손검과 동일한 무기이며 평타가 우측 대각선 - 좌측 횡베기 - 정면 내려치기 3콤보로 빠르고 쓸만하지만 범위가 좁아 소수교전용으로 사용되며, 차지 공격이 매우 우수한 좌-우 횡베기라서 웨이브 처리용이다. 크루버/시에나 한손검은 바딘의 양손해머보다 차지공격의 휘두르는 범위가 약간 좁은 대신에 반복속도가 좀 더 빠르고, 동시타격 계수(cleave) 수치가 매우 높아서 양손해머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으로 웨이브를 퇴치한다. 전체적으로 웨이브 퇴치 능력만큼은 시에나의 모든 근접무기 중 가장 우수한 편이다.
Mace(철퇴) (3 / 90도 / 4)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양손 둔기를 가장한 한손 둔기. 양손 둔기임에도 모션이 한손 둔기와 비슷한 머리-측면-측면이다. 강공격첫타-가드-강공격첫타-가드 콤보로 머리만 내려치는데 익숙해지면 장갑이 달린 엘리트 잡기에 수월하다. 리치 또한 시에나의 장비 중에선 가장 길다. 전투적이게 생긴 일반 메이스에 비해 머리가 향로처럼 되어있다. 첫타의 공격이 항상 내려찍기인데 갑옷이나 방패가 없는 적에겐 약공격 1타만 반복해도 좋다. 반면 적이 갑옷이나 방패가 있는 경우 강공격 1타+가드를 반복해주는 게 좋다. 약공격의 경우 첫1+2타가 아주빠르게 V자 형태를 그리며 공격하는데 둘 다 범위는 좁지만 장갑관통력이 있어 빠르게 2연타를 날려 단일타겟을 공격할 수 있다. 강공격도 강공 1타 후 즉시 약공격하면 아주 빠르게 장갑관통 속성이 있는 추가타를 날려서 유용하다. 단일적에겐 2연타를 자주 써주자.
적이 단일 타겟일 경우 약공/강공 1타만 반복하고, 웨이브를 상대로는 밀기+반격+약공 2타까지를 반복하면 마구 가로로 휘둘러 줄줄이 때려잡을 수 있다. 스태거나 동시타격 임시체력을 채우기에도 좋다.
강공격 2타부터 반복하는 강공격은 대각선으로 휘두르는데 적 다수를 상대하기 좋으므로 조금 공간에 여유가 있다면 써줘도 좋다. 휘두를 때 휘두르는 방향으로 시야를 조금씩 돌려주면 더 넓은 범위를 공격 가능하다.
웨이브 상대시 밀기 반격을 자주 써주면 편해지므로 아이템 옵션으로 스태미너와 스태미너 회복 증가 등을 찍어주면 고난도에서 더 편해진다.
카오스워리어를 가장 잘 잡는 시에나의 근접무기로써, 특히 언체인드가 메이스를 들고 치명타+공속 세팅을 맞추면 그냥 스위프트가 터지는 순간 보이는 건 다 때려잡을 수 있는 근딜러로 둔갑한다.
Ceremonial Dagger(의식의 단검) (3 / 40도 / 6)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전작 DLC 무기. 매우 빠른 공격속도를 지녔으며 우-좌 대각선 베기 2번 - 찌르기 - 우 횡베기로 생각보다 웨이브를 상대하는것이 편하다.차지공격은 단도를 역수로 쥐고 화염을 둘러 올려베기 후 찌르기다. 차지공격임에도 첫번째 올려베기는 장갑상대로 거의 대미지를 주지못한다. 하지만 적에 대한 경직 수치가 방패무기와 동일해서 적을 경직시키기 좋다. 푸쉬 공격은 전진형이라서 스피드 런에 쓰이기도 한다. 굉장히 휘두르는 속도가 빠른데다 보기보다 타격범위가 넓은 편이라 지속적인 회피기동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 의외로 웨이브를 상당히 잘 처리하는 편이다. 무기 2개를 사용하는 커릴리안 쌍수단검이나 슬레이어 쌍수도끼보다 체감상 훨씬 더 안정적으로 웨이브에 대처가 가능하다. 한가지 팁으로 허공에 휘두르며 나아가면 그냥 이동할 때보다 좀 더 빨리 이동할 수 있다. 극공속 세팅을 맞추면 다른 파티원보다 훨씬 빠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른 시에나의 무기들과 달리 막기 각도가 40°로 매우 좁아 여타 무기처럼 방어하다간 순식간에 스태미나가 사라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Flaming Sword(불타는 검) (3 / 90도 / 3)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불을 두른 한손검. 평타는 공격속도가 빠르고 우-좌 베기- 찌르기 에서 찌르기에 약간의 AP가 있어 머리를 노리면 중갑 스페셜을 상대할 수 있다. 평타 1,2타가 가로베기이므로 다수의 쫄 상대시 2타 후 뒤나 옆으로 대쉬해 빠지기를 반복하며 생존할 수 있다. 차지공격은 왼손에 화염을 휘두르고 오른손의 검에 화염을 예열하여 휘두르는 2가지다. 범위가 넓으며 확정적으로 불을 붙이고 모션에 판정이 오래 남아 웨이브 정리에 좋다. 차지공격 2타에는 약간의 AP가 있다. 또, 차지공격을 사용했을 때 적 방패에 가로막히거나 장갑에 대미지가 경감된다 할지라도 부가효과로 붙어있는 불꽃 DoT 대미지는 방패, 장갑을 관통하여 그대로 대미지를 입힌다는 것 또한 특이한 점. 배틀위저드는 차지 1타 화염붙이기로 탤런트에 따라 적이 죽을때까지 불을 붙여둘 수 있다. 위의 한손검에 비해 강공격으로 상당수의 적을 불붙이며 날려버리지만, 동시에 공격시 이동속도 감소량이 높다는 게 약점이다.
차지1타의 스태거 파워가 매우 높고 전방의 모든 적을 타격해서 카오스 워리어조차 마비시킬 수 있으며 스태거 임시체력 탤런트와 조합이 아주 좋다. opportunist 트레잇을 붙여주면 저지력이 훨씬 올라간다. 또한 차지1타는 보기에 짧아보이지만 칼 휘두르기보다 사거리가 더 길다. 대신 차지 2타는 적이 많으면 칼이 중간에 걸려서 빈틈을 허용할 수 있으니 주의.
Flaming Crowbill(불타는 크로우빌) (3 / 90도 / 3)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백 투 우버스라이크 DLC 추가 무기. 약공격은 수직 내려찍기 - 좌, 우측 타격 2번 - 찌르기의 4중 콤보. 강공격은 좌, 우를 번갈아 휩쓰는 공격을 한다. 동시타격 계수가 낮고 반격 후딜이 매우 길어 한손 검보다 웨이브 처리 능력은 떨어지지만, 시에나의 무기 중 방어구 관통 능력이 가장 뛰어나 스톰버민이나 카오스 워리어도 약공격만으로 수월히 잡을 수 있다. 다른 캐릭의 한손도끼와 비슷한 느낌의 무기. 뾰족한 부리 부분으로 찍어서 그런지 타격음이 다른 무기에서 들을 수 없는 굉장히 묘한 소리가 난다. 강공1타를 반복해야하는 메이스와 달리 이 크로우빌은 그냥 스피드포션이나 스트렝스 포션 먹고 약공격만 남발해도 카오스 워리어건 보스건 녹여버린다. 대신 강공격이견 약공격이건 다수의 쫄 상대로는 거의 1~2명밖에 잡지 못하므로 주의하자.
Flaming Flail(불타는 플레일) (3 / 90도 / 3)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Wind of Magic DLC 추가 무기. Dark Omen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설계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솔츠파이어의 플레일처럼 장갑 관통과 방패 무시 속성(약공 3, 4타)이 달려있다. 약공격은 좌 - 우 -좌 내려찍기 4콤보, 강공격은 내려찍기와 좌로 휩쓸기를 반복한다. 특이한 점이 강공격 1타 내려찍기를 명중시키면 작은 폭발이 일어나 범위 피해를 입히고 불을 붙인다. 다수가 겹치는 잡졸 웨이브에도 좋고 스톰버민이나 카오스 워리어도 강공 1타를 머리에 계속 명중시키면 어퍼컷이나 내려찍기 외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비틀대다 쓰러진다. 이렇듯 강력한 무기지만, 강공 1타의 공격 판정은 첫 히트한 대상에게만 들어가고 폭발로 인한 피해는 별개로 취급하기 때문에 임시체력 수급에 있어서는 가장 불리하며, 따라서 스태프로 과열을 환기시키는 것이 대부분의 경우 곧장 체력 피해로 이어진다. 또한 치명타가 터져도 폭발 피해는 증가하지 않는다. 때문에 스태프 사용 비중이 가장 적고 체력 관리가 쉬운 언체인드가 주로 사용한다.
불칼에 비해 임시체력 수급력이 딸리는 대신 사거리가 약간 길기 때문에 최전선에서 버티면서 쓰기보다 탱커 뒤에서 치거나 사거리를 이용해 멀리서 때리며 빠지는 식으로 싸우는 게 좋다. 선제 약공격만으로도 스톰버민 정도는 비틀거리게 할 수도 있으므로 시간을 벌고 강공격을 차지해서 날릴 수도 있다.
Ensorcelled Reaper (저주서린 대낫) (3 / 90도 / 2)
무기는 전체적으로 양손검과 도끼가 적절히 섞인듯한 성능이다. 도끼 못지 않게 장갑관통율이 좋으며 강공격은 높은 클리브 수치,긴 리치로 인해 웨이브를 처리할때도 좋은 무기이다. 특히 웨이브 중간중간에 고장갑 엘리트들이 섞여서 나와도 높은 장갑관통율과 종베기로 빠르게 처리할수있어 안정성도 좋다. 주의할 점은 모션이 혼합돼있다는 것인데 웨이브는 강공격으로 처리하는것이 보편적이지만 3타만큼은 낮은 클리브를 가지고 있어서 강공격 1,2타 이후엔 약->강->약->강 순서로 공격하면 계속 수평 베기만 나가므로 오는 족족 머리를 추수당하는 적들을 구경할수 있다.
장갑류 적을 상대할때는 그냥 간단하게 약공격만 연타해도 좋고 주변에 적이 같이 있다면 강공격으로 한꺼번에 타격하는것도 좋다.
특수공격으론 낫을 내리찍어 전방에 스태킹+도트 피해를 부여한다. 스태깅 수치가 상당히 높은편이지만 딜레이가 꽤나 있어 엄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것이 좋다.
전체적으로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쉽게 사용할수 있고 강력한 위력을 내뿜어주기에 시에나에게 있어 실로 오랜만에 나타나준 범용적인 무기이다.
2.2. 원거리 무기[편집]
시에나의 원거리 무기는 전부 마법 지팡이로, 탄약이 없고 과열 게이지가 있다. 무기를 발사 할 수록 과열게이지가 차오르며, 지나치게 높은 상태에서는 속도가 느려지고, 끝까지 차오르면 폭발해서 그대로 다운된다.[4] 잡몹처리 할때 부족함은 없는 편이다.
Fireball Staff(화염구 지팡이)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왼클릭으로는 화염 투사체를 한 발씩 날리며, 우클릭을 통해서는 화염구를 모아서 쏜다. 왼클릭시의 작은 화염탄도 약간의 범위공격을 하며 중거리까지는 괜찮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포물선을 그린다. 우클릭 화염구는 곡사궤도를 그리며 착탄 시 폭발하며 대미지와 넉백을 일으킨다. 좌클릭 화염 투사체는 발당 데미지가 강력하고, 우클릭 화염구의 폭발범위와 데미지가 제법 적지 않아서 웨이브 정리에 꽤나 탁월하다. 무장갑 적 상대로는 좌클릭이 과열 대비 공격력이 더 좋고, 장갑이 있는 적 상대로는 우클릭 충전 파이어볼이 더 세다. 충전 파이어볼도 헤드샷이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다른 원거리 무기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팀킬피해 때문에 사용자가 많지는 않다. 원거리 광역공격이라는 점에서 이미 다루기가 까다로운데, 비슷한 사정의 해그베인이나 컨플 스태프가 맞아도 귀찮은 수준인 것과 달리 파이어볼은 맞으면 정말 아프다. 파이로맨서가 던지는 크리티컬 파이어볼은 수류탄급 광역 팀킬피해를 자랑한다.
고지대에 올라가서 아군 진형과 떨어진 적진 후방쪽에 충전 파이어볼을 날리거나 측면에서 충전하다가 아군이 이동해서 빈틈이 생기면 그때 적진에 빠르게 쏘는식으로 하면 팀킬없이 충전공격을 쓸 수 있다.
Conflagration Staff(대화재 지팡이)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왼클릭은 화염탄을 날리며 차지공격은 지면에 마법진을 만들어내어 화염폭발을 일으킨다. 폭발에 휘말린 적은 즉시 피해와 함께 잠시 후 화상 피해를 받는다. 대미지는 낮지만 폭발의 제어 효과가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일반 잡몹은 소규모 폭발에도 바로 쓰러지거나 최소한 매우 크게 경직을 먹는다. 정예몹은 소규모 폭발에는 역시 예외없이 경직을 먹고, 중규모 이상의 폭발에는 쓰러진다. 장갑을 두르고 있는 스톰버민과 카오스 워리어는 소규모 폭발에도 경직을 먹는다.
Bolt Staff(번개불 지팡이)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왼클릭으로는 작은 화염탄을 연사하며, 우클릭으로는 충전이 가능한 화염의 투창(화살)을 소환하여 날리는 무기. 공격 당 과열량이 높지는 않지만 연사가 워낙 빨라서 페이스 조절이 필수적이다. 우클릭으로 발동하는 화염의 투창은 충전시간에 따라 3단계로 피해량이 달라지며 최대 충전 시에는 스톰버민의 방패, 카오스 워리어, 보스장갑을 관통한다. 시에나의 원거리 무기 중 유일하게 갑옷을 관통하는 무기이다. 그러나 풀차징에 의외로 시간이 좀 걸리는 것이 약점. 파이어볼과 마찬가지로 장갑 없는 적에게는 좌클릭 연사가 동일 과열 대비 더 강력하고, 장갑 있는 적에게는 우클릭 풀차징이 더욱 강력하다. 한 줄로 달려오는 호드를 상대할 때는 살짝 충전한 주문을 연사하는 것이 과열 대비 효율이 좋다.
Beam Staff(광선 지팡이)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마우스로 지정한 위치에 빔 공격을 한다. 좌클릭으로 빔을 쏘는도중 우클릭을 누르면 빔이 끊기면서 사격지점에 사격시간에 비례한 작은 범위의 폭발데미지를 가한다. 이를 이용하여 장거리에서 적의 스페셜 정예 유닛들을 저격해서 확실하게 처치할 수 있다. 우클릭 차징 상태에서 좌클릭시 전방 짧은 거리에 샷건처럼 범위 공격을 가한다. 웨이브 처리에 확실한 성능을 보장하나 엘리트 및 방패를 든 적들에게는 효과가 적고 과열 생산량이 상당히 빠르니 유의.
Flamestorm Staff(화염폭풍 지팡이)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2편 추가 무기. 왼클릭으로는 전방에 화염을 한 번 뿜어내고, 우클릭으로는 차지 동작에 들어가며, 그 상태에서 다시 왼클릭으로 차지 시간에 비례한 연속 화염방사를 한다. FF[5] 판정은 타겟 표식 중심으로만 한정되어 팀킬 걱정은 없다.[6] 화염방사기의 특성상 사거리가 짧아 멀리서 등장하는 특수몹을 처리할 수 없다. 유일하게 네크로맨서가 사용할수 없는 무기이기도 하다.
Coruscation Staff(섬광 지팡이)
'''무기 스탯 자세히 보기(펼치기/접기)'''
Forgotton Relics Pack 추가 무기. 좌클릭으로는 샷건과 유사한 형태로 화염탄을 흩뿌리며, 비장갑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지만 그만큼 과열이 많이 차오른다. 우클릭으로는 지면에 마법진을 만들어 사용 후 일정시간 동안 지속 대미지를 입히는 불꽃을 만든다. 차지 시간에 따라 피해량이 조금 늘어나지만 범위는 늘어나지 않으며 과열 생성량이 크게 증가하기에 풀차지의 효용성은 적다. Conflagration Staff와 비교해서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위가 작고 시전할 때 적에게 주는 경직이 없어서 경직을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하지만 총 피해량이 상당히 높고 지형에 따라 잘 활용하면 보스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비장갑 근접 피해와 범위 지속 피해에 초점을 맞춘 무기로, 사정거리 문제로 장거리 적에 대한 대처가 힘들어 스페셜 처리는 다른 팀원에게 맡기거나 파이로맨서의 경우 버닝 헤드를 활용해야 한다.
특이하게도 우클릭의 화상피해가 배틀 위저드의 Volcanic Force나 Faminished Flame과 제대로 호환되지 않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 피해량이 워낙 뛰어나 세 커리어 모두에게 써볼만한 스태프가 되었다.
배틀위저드가 사용할 경우 액티브 스킬과 우클릭으로 주변을 순식간에 불로 도배하여 혼자서 웨이브 한 곳을 틀어막을 수 있으며 화염데미지이기 때문에 장갑도 곧잘 잡히고 가장 큰 골칫거리였던 너무 높은 과열수치량도 패시브로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25레벨 특성인 Fires From Ash와도 궁합이 엄청나서 캠페인 내에서 액티브를 시종일관 사용이 가능할정도. 아쉬운 점으로는 배틀 위저드의 분신과 같은 빔 스태프와 비교했을 때 원거리 대처 수단이 사라진다는 점과 몬스터 피해량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7] 그리고 배틀 위저드의 패시브는 자연 냉각 속도를 높여주는 것이지 Coruscation 스태프의 압도적인 과열 생성량 자체는 그대로이므로 마법 난사와 강제 방열이 필요한 급박한 상황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다른 커리어들과 달리 고과열 상태에서의 행동속도 페널티를 그대로 받아야하므로 방열에 대한 실질적인 부담은 오히려 가장 큰 편이다.
파이로맨서의 경우 액티브 활용으로 원거리 스페셜 처리가 어느정도 보완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한 고과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파이로맨서에게도 유리하기 때문에 과열 생성량이 크다는 것을 역이용할 구석도 있으며, 크리티컬률이 높다는 특징상 좌클릭의 파괴력은 세 커리어 중 가장 높다. 단점을 굳이 꼽자면 우클릭이 크리티컬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는 점 정도인데, 우클릭은 다른 커리어들의 경우에도 마땅히 시너지를 볼만한 요소가 적기 때문에 단점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언체인드도 활용하기 나쁘지 않은데, 사실 Conduit 특성을 선택한 언체인드가 강제 방열 효율은 배틀 위저드나 파이로맨서보다도 훨신 좋기 때문. 또한 우클릭이 다른 커리어들과의 시너지가 별로 없다는 점은 언체인드에겐 상대적으로 장점이기도 한데 보통 스태프의 화력이 낮은 편인 언체인드가 다른 커리어들과 동급의 화력을 낼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 작정하고 사방을 불바다를 만들어놓고 그 위에서 칼춤을 출 수 있으나, 배틀 위저드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견재 수단이 없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액티브가 이동기인 덕에 해볼만한 배틀 위저드와 달리 언체인드는 그야말로 근딜 뚜벅이가 되므로 장거리 스페셜들, 특히 래틀링을 제 때 잘라줄 팀원과의 협동이 필수적이다.
SoulStealer Staff (영혼흡수 지팡이)
좌클릭은 약간의 유도기능이 있으며 명중시 적을 불태우고 스태깅을 주는 투사체가 발사되며, 우클릭 공격은 영혼 파열(Soul Rip)능력으로, 단일대상을 지정해 캐스팅 하면서 극미량의 피해와 함께 막대한 스태깅을 주고 마지막에 막대한 대미지를 입힌다.
참고로 영혼 파열 준비 상태(우클릭 유지)로 무기 특수 기능키를 누르면 화면 줌이 크게 당겨지므로 원거리에서 적을 식별하고 원하는 표적을 노리기 쉬워진다.
다크타이드의 능력이 먼저 나오고 네크로맨서의 영혼흡수 지팡이가 나온 이상 사이커의 2개 능력과 비교가 될수 밖에 없는데 발사체는 적을 불태우지만 연사력이 낮아 호드를 대상으로 쓰기는 애매하고, 영혼 파열은 표적을 지정하면 시선을 돌리고 엄폐물에 숨어도 되었던 뇌 폭발과 다르게 적을 지정하고 시야범위에서 너무 나가지 않도록 계속 시선을 유지해야한다.
3. BATTLE WIZARD[편집]
본래 시에나는 기본적으로 제국 마법대학에서 수행하던 중 탈주한 재능있는 파이로맨서라는 설정인데, 배틀 위저드는 시에나가 제국 마법대학의 교육을 끝까지 수료하고 불을 더 안전하며 균형있게 다루게 되었다는 if설정의 커리어이다. 옷에 제국에 완전히 몸 담았음을 보여주는 인장이[8] 여러개 붙어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이를 반영하듯 배틀 위저드는 시에나의 커리어들 중 가장 과열 관리가 쉬우며, 리스크를 감수하는 플레이를 할 필요성도 적다.
배위의 기본 패시브인 Tranquility(평온)은 6초 동안 주문시전(= 스태프 무기 공격)이 없으면 자동으로 과열(overcharge) 환기가 이루어지며, 20레벨 특성을 통해 패시브 발동 시 특수효과를 추가해줄 수 있다. 웨이브나 정예 적에게 마법공격을 가하다가 과열이 되면 근접무기를 들고 싸우면서 패시브를 발동시켜 열을 식히고 다시 마법공격을 가하는 식으로 전투하게 된다. 과열된 경우 근접무기로 버텨야 하나, 지나치게 과열이 되면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굼벵이가 되므로 사방에서 쫄이 몰려오는 난전시 게이지가 빨개질 정도의 과열은 삼가는 게 좋다.
커리어 스킬은 일직선으로 불꽃길을 남기며 순간이동을 하는 것인데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며 남은 불꽃길을 잘 깔면 적 하급 쫄들을 태워죽일 수 있다. 또한 F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순간이동 도착지점 지정이 가능한데 그 주변의 적들은 보스 포함 전부 경직이 걸린다. 이동기능은 스피드런이나 아군 합류, 적 쫄에게 사방이 둘러싸인 상황에서 탈출하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불꽃길은 적의 최하급 쫄 정도에게만 효과가 있으나 웨이브가 오는 쪽에 일렬로 깔아주면 오다가 다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텔레포트 도착지점 경직효과는 적의 다수의 쫄몹, 스톰버민, 버서커, 카오스 워리어, 리치, 워프화염방사기 등을 마비시키고 아군에게 딜타임을 만들어 줄 수 있고, 보스에게 구석에 몰린 아군이나 카오스 스폰에게 붙잡힌 아군도 풀어줄 수 있다. 적의 강력한 몹이나 웨이브는 경직용으로 쓰고 기습(ambush)상황에서 적 쫄이 사방에서 몰려올 경우 아끼다가 완전히 포위되었을 때 빠져나가는 식으로 사용하자.
원래 초기에는 평온쿨이 8초에 한대라도 맞으면 풀리고 지팡이 공격력이 낮아서 성능구린 천민캐릭이었지만 1.3패치로 인해 패시브 스킬이 큰 상향을 받았다. 쿨타임 6초. 조건은 지팡이를 사용하지만 않으면 되기에 15렙 탈렌트까지 이용한 블록 코스트 100%가 원하지 않을때 깨질 일이 없어졌다. 환기 속도도 체감될 정도로 충분히 빨라졌다. 파이어볼 등 지팡이의 공격력도 상향돼서 쓸만한 커리어가 되었다.
커리어 스킬은 탈렌트의 수정으로 상향을 받았는데 25렙 탈렌트로 처음 한번 사용 직후 5초간 한번 더 사용이 가능해져서 단숨에 2번 이동하니 굉장히 멀리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2연속 강력한 범위 경직으로 보스, 카오스 워리어, 스톰버민들을 방해 가능하다.
마법의 바람 출시로 적용된 2.0패치 이후에 특성이 개편되어 커리어 설정에 맞게 시에나의 세 가지 커리어 중 가장 안정적이며 다재다능한 커리어가 되었다. 방어 비용 100% 감소 빌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지만, 어떤 스태프를 사용하더라도 거기에 맞게 특성을 조율할 수 있다. 단일 목표 제압을 위한 볼트 스태프, 웨이브 전문 처리를 위한 플레임스톰 스태프, 저격과 근접 모두 활용가능한 빔 스태프, 광역 피해에 집중한 파이어볼 스태프, 군중 제어 능력에 중점을 둔 컨플래그레이션 스태프 등 모든 스태프를 용도에 맞게 활용 가능하도록 특성이 짜여져 있어 전투 마법사는 시에나의 가장 표준적인 커리어로 볼 수 있다.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진 이후 딜러 역할을 맡기보단 장판능력을 이용한 웨이브 클리어를 비중을 두며 아군이 잡히거나 보스가 공격을 할때 스킬의 스턴을 이용하여 전멸위험을 막아내는등 소방수 역할로서 사용된다. 특유의 기동성으로 잡혀있는 아군에게 순식간에 이동이 가능하며 구출 도중에도 스킬을 사용해 순식간에 탈출시킬수도 있어 구출 역할은 누구보다 잘 수행할수 있으며 스킬의 스태거 파워가 아주 강력하단걸 이용해 패트럴이나 버서커 무리를 죄다 뒹굴게 만들거나 포션을 이용하여 보스에게 4번이나 휘청거리게 하는등 아주 큰 딜타임을 벌어줄수도 있다. 특히 배틀위자드는 스킬 쿨을 아주 큰폭으로 줄일수도 있어 필요할때 스킬을 못쓰는 경우가 거의 없어 신뢰성이 높은것도 선택요인중 하나이다.
2022년 5월 기준 궁극기 대미지에 버그가 있어 장판만 깔아도 패트롤을 정리할정도로 강력했으나 동년 10월 패치로 픽스 되었다.
3.1. 설정[편집]
전투 마법사들은 제국의 '공식적'인 마법 사용 허가자들입니다.
명성 자자한 마법 대학들을 통해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이들은 엘프의 로어마스터들인 테클리스, 핀레이르와 유르틀이 체계를 잡아 발전한 제국식 마법을 사용합니다.
다른 엘프의 '선물들'과 마찬가지로 제국식 마법 또한 필요에 따라 만들어졌는데, -카오스와의 영원한 전쟁에서 마법조차 배우지 못한 미개한 인간들이 그나마 일부라도 담당할 수 있도록- 그 이후 제국의 마법 대학들은 지금까지 계속 번창해왔습니다.
그리고 그 마법 대학들 중에서도 백열 학파가 가장 명성이 높은데, 왜냐하면 불이란 것은 전장에서 언제나 아군에게 환영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버스라익 참사 이후 여러 사람들이 자신들의 선택에 대해 재고하게 되었습니다.
시에나의 경우, 그녀는 진정한 힘은 내면의 강력한 통제에서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엄청난 의지의 노력 아래, 그녀는 옛적에 별로 달갑지 않았던 대학생 시절의 이제는 반쯤 잊혀져가는 수업 내용들을 다시 한번 회상해가며 그녀의 충동을 억제하는 법에 대해 다시 복습하였습니다.
이 새로운 훈련은 충분한 효과를 보았으니, 이제 그녀는 인생 처음으로 제대로 화염을 통제할 수 있게 되어, 예전이라면 꿈도 못 꾸었을 일들이 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전투 마법사로써, 시에나는 화려한 범위 마법 기술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다수의 적들을 일격에 몰살시키고, 쏟아지는 적들을 잿더미로 순식간에 증발시켜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3.2. 능력[편집]
Tranquility(평온)
6초간 주문을 사용하지 않을 시(=원거리 공격) 자연 냉각 속도 대폭 증가.
Reckless Haste(무모한 신속함)
과열게이지에 따라 최대 30%까지 지팡이 우클릭의 충전속도 증가.
Pyromantic Surge(화염술 쇄도)
원거리 공격력 10% 증가.
Fire Walk(불길 걸음)
재사용 대기 시간 40초.
시선을 움직이며 지정된 위치(마법진)에 텔레포트. 그 지나간 길에 6초간 불길을 남긴다.
Flame, walk with me. [ 불꽃이여 나와 같이 걷자! ]
By Tarnus and Gormann! [ 타르누스와 고르만의 이름으로! ][9]
Blazing trails! [ 타오르는 길! ]
Cindertrack! [ 잉걸불의 길! ]
You'll know me by my trail of flame...[ 내 불꽃의 흔적들로 날 알게 될거야... ]
On heels of fire! [ 내 뒷꿈치에 불이 붙었어! ]
Burning it up! [ 불태워 버려! ]
Follow the fire, darlings! [ 불길을 따라와! 자기들! ]
A nice, warm hug![ 아주 멋지고 따뜻한 포옹이야! ]
Toasty-warm footsteps! [ 훈훈하고 따뜻한 발걸음! ]
I've some real red-hot moves, darlings. [ 나는 정말 빨갛고 뜨겁게 움직인다고, 자기들! ]
3.3. 재능[편집]
4. PYROMANCER[편집]
7레벨 해금 커리어. 설정상 전작의 시에나에서 그대로 계승되는 커리어지만 어째서인지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기본 커리어가 아닌 해금 커리어가 되었다. 구조적으로 과열 관리에 더 공을 들여야하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커리어인지라 기본 커리어로 삼기에는 부적격하다고 판단된 듯.
과거에는 높은 치명타 확률과 강력한 커리어 어빌리티. 원거리 공격 무한난사 시너지로 인하여 매우 강력했었다. 이렇게 강력하다보니 1선에 있는 영웅들의 중요 우선순위들 중 하나가 이 마법사에게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하는 일이었으나...
1.3패치 이후로 치명타 시 과열을 줄여주던 히트 싱크, 그 무엇도 따라올 수 없는 속도로 빠르게 지지는 틱으로 각광 받던 빔 스태프가 너프 및 버그 수정으로 인해 연구가 필요해졌다. 빔스태프 파이로맨서 하향 이후 볼트 스태프 파이로들이 늘어났었다.
고화력에 대한 댓가로 끝없이 차오르는 마법의 열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방어능력이나 탈출능력이 없는 파이로맨서는 민폐캐릭터로 전락하기 쉽다. 과열관리로 적정 수준의 패시브 중첩을 유지해 얻는 치명타 확률을 바탕으로 얻는 높은 DPS를 잘 이용해 팀을 화력지원해주는 역할이 중요하다. 2.0 패치 이후로 커리어 설정에 맞게 불안정한 상황을 잘 이용해서 높은 화력을 얻는 특성이 많이 신설되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안정적으로 일정 수준의 화력을 유지하는 특성을 이용할지, 불안정한 상황을 컨트롤하며 높은 화력을 쏟아낼지 선택할 수 있다.
고과열을 유지하며 치명타를 날리는 특성상 무기 중 볼트 스태프와 조합이 좋은데, 볼트 스태프는 다른 스태프와 달리 우클릭 유지시에도 과열이 늘어나지 않고, 과열 최대치에서 조금만 식힌 상태에서 풀차지 우클릭을 계속 날려주면[11] 과열자폭 없이 강력한 공격을 계속 할 수 있어 좋다. 대신 팀킬을 피하기 위해 고지대에서 저격할 필요가 있다. 참고로 궁극기 딜량이 볼트 풀차지보다 조금 약한 수준이므로 보스 경직이나 재빠른 스페셜 처리 외에는 볼트 연속공격이 가능한 경우 궁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다.
4.1. 설정[편집]
분노한 시에나가 제국 마법 대학의 백열 학파를 뛰쳐나온지 수년은 되었지만, 그녀의 스승, 티루스 고르만의 가르침과 비평들은 여전히 그녀 안에 남아 있습니다.
비록 스승 늙은이의 악랄한 혓바닥을 두고두고 욕하고 있기는 해도, 시에나는 그가 했던 비평과 욕 중에 틀린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을 잘 인정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치기어린 시절의 자만심과 증오가 지금의 중년의 나이까지도 굳어져서 남았다는 사실도 말입니다.
따라서, 그녀는 자신이 비록 부분적으로는 진정한 전투 마법사가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있지만, -왜냐하면 그녀는 가르침들보다는 본능에 따라 전투에 임하므로- 대신 시에나는 자신이 진정 자유로운 영혼의 파이로맨서로 규칙과 의식에 얽메인 책쟁이들보다 더 뛰어나다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시에나는 우버스라익에서 살아남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었음을 믿고 있습니다.
그녀의 직감에 따른 판단이 동료들의 목숨을 구해준게 얼마나 많았었던가요?
본능에 따른 마법 캐스팅이 패배의 잿더미에서 승리를 꺼내다준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요?
물론, 시에나는 자신이 가장 화려한 마법들에 대해서는 아직도 통제력이 솔직히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마음 속 야성을 완전히 집중된 캐스팅으로 조율하고 나서야 내부에서 날뛰는 힘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파이로맨서로서, 시에나는 무자비한 단일 목표 섬멸자이며 경쾌한 움직임 속에 가장 단단한 적들을 하나하나 순식간에 태워버리는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4.2. 능력[편집]
Critical Mass(임계 질량)
과열 게이지가 높을수록 스택당 치명타 확률 증가. 최대 30%.
Searing Focus(타오르는 초점)
원거리 데미지 10%.
The Burning Head
재사용 대기 시간 60초
불타는 유도 해골을 날리는 커리어 어빌리티. 기본적으로 유도 성능이 있고 F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붉은 색 테두리가 나타나 목표 지정도 가능하다. 데미지가 강력하며 여러번 튕기기도 한다. 종족과 타입에 맞춰 데미지를 끌어올리면 레전드 카오스 워리어를 머리 한방으로 잡을 수 있다.
1.4패치로 이전의 단순한 불덩어리 모습에서 불 붙은 해골의 모습으로 기술의 명칭에 맞게 업그레이드 되었고, 궤적과 타격 시의 효과까지 폭발하는 느낌으로 변했다. 재사용 대기 시간이 40초에서 60초로 너프되어 적절한 순간에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기술을 쓰고나서 한참 방어를 못 하는 빈틈이 생기므로 적 몹에 둘러싸였을 땐 조심하자. 쿨타임 너프가 이루어진 후로는 후딜도 적고 데미지도 더 센 웨이스토커의 트루샷보다 한참 모자란 어빌리티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중.
Off you go! [ 가렴 ! ]
Heads up! [ '머리' 조심해! ][12]
Yes, it's funny, isn't it? [ 그래 아주 재미있지, 안그래? ]
Find new friends, meet new creatures, little one. [ 새로운 친구들을 찾으렴, 그리고 새로운 괴물들도 만나보렴, 꼬마야. ]
Spread joy, little one. [ 기쁨을 퍼트려 보렴 꼬마야. ]
Ride the wind, little one. [ 바람을 타고 날아라, 꼬마야 ]
Laughter's contagious, isn't it? [ 웃음은 전염성이 있지. 안그래? ]
Catch this, darlings! [ 이거 잡아봐! 자기들! ]
Doesn't he sound happy? [ 얘 행복해 보이지 않아? ]
Don't run! He just wants to be your friend. [ 도망가지마! 이녀석은 단지 너와 친구가 되고 싶을 뿐이라고! ]
Burn them for Aunty Sienna, little one. [ 시에나 아주머니를 위해 저것들을 불태워 주렴 꼬마야. ]
4.3. 재능[편집]
5. UNCHAINED[편집]
12레벨 해금 커리어. 내면의 불을 억제하지 않고 마음껏 불의 힘을 휘두르는 시에나.
워해머의 마법 사용자가 마법 시전을 통제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대체로 둘 중 하나로 이어진다. 자폭, 혹은 카오스 오염.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엘프들은 마법의 바람에 대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공부하고, 드워프들은 아예 마법을 직접적으로 시전하는 것을 피하려고 마법의 힘을 담은 룬을 대체재로 쓴다. 그러나 인간은 수명이 짧고 드워프만큼 룬을 가공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불리한 조건 하에서 그나마 안전하게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 수많은 제약조건을 지키며 갖가지 성물과 부적들을 통해 그야말로 안전에 안전을 기한다. 언체인드는 이러한 제국 마법학의 통제를 벗어던지고 내키는대로 마법을 마구 뿌려대는 상태, 즉 이단 마법사다. 설정대로라면 평상시보다 강력한 마법을 마구 시전하겠지만 그러다가 갑자기 마법 시전에 실패해 폭발해버리거나 카오스 데몬들에게 홀려 타락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며, 원래대로라면 위치 헌터 캡틴인 빅터에게 있어서는 즉결 처형 대상이다. 물론 그렇게 해버리면 당연히 게임 진행에 차질이 생기므로 언체인드를 골라도 빅터는 시에나를 파이로맨서로 취급한다.
근접 공격과 원거리 공격이 균형을 이룬 하이브리드형 마법사. 시에나의 근접무기들이 만능이라 하긴 어려워서 원거리 공격도 적극적으로 써야 한다. 과열을 빠르게 채울 수 있고 원거리와 근거리 성능이 균형잡힌 빔 스태프와 볼트 스태프를 주로 채용한다.
타 커리어와 달리 과열이 중첩 시 생기는 패널티가 없고, 오히려 근접공격력이 상승하며 방어 효율이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받은 피해의 50퍼센트가 과열로 전환돼서 과열 게이지만 신경써 준다면 아브 이상의 단단함을 보여준다.[16] 하지만 궁극기 쿨이 길고 그마저도 아껴써야하며, 방어 효율이 좋은 것은 언제까지나 가끔씩 한두대 맞는 피해를 과열로 돌리고 그 과열이 식는다는 전제 하에 좋은 것이지 자주 맞게되면 결국 과열로 인해 폭사하므로 아브나 풋나처럼 본격적인 탱킹은 못한다. 엑티브 스킬인 Living bomb을 이용해 위기 상황에 과열을 0으로 낮춰 자폭을 방지할 수 있다.
5.1. 설정[편집]
모든 마법사들은 마법 중독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마법의 충동은 필멸적 유혹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며, 이 유혹이란 심지어 가장 강한 마음조차 만약 유혹에 대비되어 있지 않다면 순식간에 깨뜨려 버리기에 충분합니다.
고로 전투 마법사들의 의식은, 사실 일부분은 이 유혹에 사슬을 거는 것이나 다름없는데, 그럼에도 만약 사슬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다면 이 모든 사슬들은 결국 부식되기 마련입니다.
중독이란 불길한 과정으로, 그 중에서도 마법에 대한 중독은 결국 더욱 더 그렇습니다.
마법에 중독된 마법사는 결국 사슬을 놓아버리고 최후의, 화려하고 비극적인 최후를 향해 가파르게 돌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정확히 어느 순간에 시에나의 사슬이 깨져버렸는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심지어 그녀 본인조차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든 간에, 그녀는 더 이상 그녀 내면에서 타오르는 불의 유혹을 억지로 참아내려 하지 않습니다.
주의와 경고 따위는 한 켠에 치워버리고, 그녀는 불의 마법풍에 흐르는 모든 사용 가능한 힘들을 받아들이고 포용하였으니, 이제 그녀는 다른 무엇보다도 현란한 마법 아래 살아가며, 그녀가 섬기는 영광스러운 불길 아래 적들의 살과 뼈가 녹아들어가는 웅장한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불타는 검을 들고 적들에게로 직접 다가갑니다.
사슬 풀린 자로서, 시에나는 마법적으로 강화된 근접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녀는 아퀴쉬의 마법풍을 통해 그녀를 보호하는 화염의 갑주와 더불어 맹렬한 파괴의 주술을 부려, 주변 일대를 완전히 태워버릴 수 있습니다.
5.2. 능력[편집]
Blood Magic(피의 마법)
받는 피해의 50%를 과열 게이지로 돌린다.
Slave to Aqshy(아퀴쉬의 노예)
과열이 감속 패널티를 주지 않는다.
Unstable Strength(불안정한 힘)
과열 게이지에 따라 최대 60%까지 근접 파워가 증가한다. 중첩당 12%, 최대 5중첩.
Living Bomb(살아있는 폭탄)
재사용 대기 시간 120초
폭발하여 주변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과열을 제거한다.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이다. 대미지 자체는 낮지만 잡몹들을 넉백시키고 골고루 양념을 쳐주기 때문에 몹에게 둘러쌓인 위기상황 탈출에 아주 적절하다. 사용 즉시 과열을 없애줘서 언체인드의 과열이 고과열상태에 접어들어 자폭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해줄 수 있다. 쿨타임이 2분으로 짧지 않기 때문에 게이지가 조금 높다고 바로 사용하기보다는 과열 임계점을 넘어 제어 불가상태가 된 직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정 특성을 찍지 않는 한 다른 궁극기들에 비해 적들이 넉백되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공격적인 활용도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Detonate! [ 폭발한다! ]
Erupt! [ 분출한다! ]
Fulminate! Fulminate! [맹렬하게! 맹렬하게! ]
Red Wind! [ 붉은 바람! ][17]
Here it comes! [ 간다! ]
BOOM! [ 콰광! ]
Let it all out! [ 모두 풀어 놓을거야! ]
You asked for it! [ 네가 자초한 일이다! ]
Better run, darlings! [ 도망가는게 좋을거야, 자기들! ]
5.3. 재능[편집]
6. NECROMANCER[편집]
시에나의 4번째이자 DLC 커리어. 더이상 불꽃의 바람인 아쿠쉬가 아니라 죽음의 바람인 샤이쉬를 사용하며, 사령술을 통해 해골 병사들을 소환해 전투한다.
파이로맨서이던 시에나가 어쩌다가 네크로맨서가 되었는가 하면 시에나의 쌍둥이 자매, 네크로맨서이던 소피아 때문이다.
우버스라이크 5인조가 헬름가르트에서 혈투를 벌이고 스키터게이트를 파괴하며 카오스 군세의 진격을 늦춘 시간대는 하필 엔드 타임이다.
카오스의 4신들이 필멸자들의 인과를 건드리고 현실 세계에 영향을 끼치면서 많은 사람들의 운명의 실타래를 복잡하게 얽히고 설키게 만들던 시기이고, 종말이 코앞까지 다가오자 많은 마법사들이 호기심,탐욕,절망 등으로 사령술에 손을 대던 시간대인데, 제국의 알트도르프 마법 대학의 대종정이던 발타자르 겔트 또한 카오스 군세의 침략을 막으면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자 사령술에 손을 대고 말 정도였다.
그런 시기에 시에나는 마법에 대한 중독 증상과 충동적인 성향을 이성으로 간신히 붙잡고 있었으나 우버스라이크와 헬름가르트를 거치면서 눈앞에서 펼쳐지는 학살과 잔혹함에 충격을 받고, 그 상태로 자신이 처단했던 쌍둥이 자매 소피아를 올레샤의 마법의 탑에서 다시 만나 그녀를 처치한 후 네크로맨서인 소피아의 영혼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시에나 또한 사령술에 손을 대게 된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단순히 사령술을 다룰 수 있게 되는 정도로만 영향을 받은 수준이 아니라 사령술과 마법에 대해 이질적일 정도로 긍정적인 마인드가 되고 아예 시에나의 영혼 자체에 소피아의 영혼이 간섭을 하거나 융합되려는 낌세를 보인다.
나머지 4인조의 네크로맨서가 된 시에나에 대한 반응은 생각보다 크게 격정적이지는 않다.
전쟁중 자신의 부하들을 네크로맨서에게 학살당한 마커스 크루버는 PTSD가 도질것이라는 사람들의 예측과 달리 변화/변질되는 것처럼 보이는 "친구" 시에나에 대한 걱정이 주를 이룬다. 특이하게도 다른 사람들 보다도 가장 먼저 시에나가 정상적이지 않고 소피아가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지에 대한 의견을 내었다.
드워프 바딘 고렉슨은 죽음에 대한 의견 차이를 보이고, 거의 유일하게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던 엘프 커릴리안은 사령술에 따른 변화를 의심하지만 마커스 크루버와 마찬가지로 친우인 시에나를 걱정한다.
다만 동족을 끔찍히 아끼는 바딘은 동족의 시신은 내버려 두라며 경고하고 마법적,운명적 지식에 박식한 커릴리안은 의견 차이로 언쟁을 벌인다.
가장 격렬할것으로 예상되었던 빅터 솔츠파이어의 반응은 예상 외로 실망과 좌절,슬픔으로 그동안 빅터와 시에나는 애증 관계였는데 시에나가 사령술에 손을 대면서 빅터는 시에나가 이단 마녀로서 타락하게 되었다고 느끼지만 그동안 미운정이 들었는지 위치 헌터로서의 행동을 하지는 않고 자신의 입장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해야하게 되었다.
타알의 뿔 성채에서 대기시, 시에나가 미션에서 없을시 하는 대화문.#
6.1. 설정[편집]
6.2. 능력[편집]
Malediction of Nagash(나가쉬의 저주)
불꽃이 적의 기운을 흡수하는 차갑고 소름끼는 불빛으로 변화하며, 영향을 받은 적들은 시에나와 하수인들로부터 20%의 추가 피해를 입는다.
Mistress of Death(죽음의 여제)
자신의 하수인들에게 공격이나 방어를 명령 할 수 있으며, 과열을 줄이기 위해 소환을 해제 할 수 있다.
Lifetaker(생명포획자)
적을 처치 할때마다 5초간 2%의 치명타를 부여한다. 최대 5중첩.
Cold Flames(차가운 불꽃)
지속 피해 효과의 지속 시간이 100% 연장된다.
Raise Dead(사령술)
재사용 대기 시간 110초.
적들을 파괴하기 위한 6명의 스켈레톤 전사 중대를 소환한다.
Icon of Death(죽음의 우상)
시에나가 해골 병사들을 지휘하기위해 죽음의 우상을 사용합니다.
포션키(4)를 누르면 죽음의 우상을 장비합니다.
포션키를 두번 누르면 소지중인 포션을 장비합니다.
죽음의 우상은 밧줄을 감아 놓은 해골이며 우상을 장비하고 적을 향해 좌클릭을 하면 해골 병사들이 해당 적을 공격하며 8초간 공격력이 60%증가한다.
우클릭시 땅에 작은 원이 여러개 생기는데 그 상태로 좌클릭시 해골 병사들이 그 지점으로 이동해서 자리를 지키며 받는 대미지가 80% 감소한다.
해골 병사를 바라보고 R키를 누르면 그 병사를 희생해 70%의 과열을 즉시 환기한다.